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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	> > > 목포 사랑 행복 마켓 (목포=연합뉴스) 오는 22일 문을 열 '목포사랑 행복마켓. 목포시 상락동 오거리 덕우빌딩 1층에 자리 잡은 이 행복마켓은 식료품을 포함한 기본 생필품을 사거나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. chogy@yna.co.kr > > > (목포=연합뉴스) 조근영 기자 = 전남 목포시는 '목포복지재단의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오는 22일 목포사랑 행복마켓'을 개점한다'고 18일 밝혔다. > > 상락동 오거리 덕우빌딩 1층에 자리 잡은 이 행복마켓은 식료품을 포함한 기본 생필품을 사거나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. > > 또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중고물품 교환 판매사업도 병행해 시민의 나눔 장터로 운영한다고 시는 전했다. > > 행복마켓은 월~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대상 물품은 쌀, 라면, 밀가루, 국수 등 식품과, 의류, 세제, 주방용품 등 생필품, 중고물품으로 다양하다. > > 식품과 생필품 저가 판매코너는 홀로 사는 노인, 아동 가정 등 449 가구가 이용할 수 있고, 일반시민은 중고물품 교환·판매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. > > 시 관계자는 '식품 및 생필품 저가 판매코너 이용 시 1가구당 월 5만원 정도만 구매하고, 특정 품목에 대한 집중 구매를 자제해 달라'며 '앞으로 3개월간 운영결과를 분석해 식품, 생필품 이용 가구를 확대해 나갈 방침'이라고 밝혔다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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